안녕하세요. 성장공장 지기, 슈퍼 리치입니다.
예전부터 자주 드리는 말씀이죠.
그로스 마케팅의 가장 최상위 단계는
인문학 책에서 색과 사유를 통하여
책의 본질적인 인사이트를 찾아내고
그 인사이트를 그로스 마케팅으로 연결시키는 능력입니다.
이 능력을 통해서
현실적이며, 강력하고, 바로 응용 가능한
그로스 마케팅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내용을 말로만 설명을 하다 보니
무슨 말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실제로 인문서 중 특히 자기 계발 명저에 담긴
인사이트를 그로스 마케팅으로 연결시켜서
설명을 드리는 콘텐츠를 올릴 예정입니다.
오늘은 그 첫 시간으로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에 담긴 인사이트를
하나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하 본문 발췌]
기적을 가져다 주는 공식
타인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라. 오직 현명하고 마음이 넓으며 남다른 사람만이 다른 사람을 이해하려고 시도라도 해본다.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그 이유를 캐내라. 그러면 그 사람의 행동에 대한 열쇠가 될 뿐만 아니라 그가 어떤 사람인지까지 알아낼 수 있다.
최선을 다해서 상대의 입장이 되어보라.
<중략>
상대방의 시선으로 대상을 볼 수 있다면 감당하기 힘든 개인적 문제가 생겨도 긴장감을 누그러뜨릴 수 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의 노벅에 사는 엘리자베스는 자동차 할부금이 6주나 밀려 있었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금요일에 제 계좌를 처리하는 사람에게서 고약한 전화를 한 통 받았어요. 월요일 아침까지 122달러를 마련하지 않으면 추가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죠. 주말 사이에 그 돈을 마련할 방법은 없었어요. 월요일 아침 일찍 그 사람의 전화를 받았을 때는 최악을 예상했죠. 하지만 저는 속상해하는 대신에 그 사람의 관점에서 상황을 바라보았어요. 우선 대단히 불편하게 만들어서 미안하다고 진심을 다해 사과했어요. 할부금 지급이 처음 늦은 것도 아니니 그에게는 제가 틀림없이 최악의 고객일 거라는 말도 했어요. 그 사람의 목소리 톤이 즉각 바뀌더라고요. 저 정도는 골치 아픈 축에도 들지 않는다면 저를 안심시켰어요.
아주 무례했던 고객의 사례를 몇 가지 들려줬죠. 그 사람들이 어떤 거짓말을 했는지 이야기하면 종종 대화 자체를 피하려고 한 사람들도 있다고 했어요. 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어요. 그가 겪었던 곤란한 일을 다 쏟아 놓을 수 있게 듣기만 했어요. 그러고 났더니 말을 꺼내지도 않았는데 저더러 한 번에 돈을 다 갚지 않아도 된다고 했어요. 그 달 말까지 20달러만 내면 아무 일 없을 거라면서, 나머지는 언제든 저 편할 때 지불하라고 했어요.”
<중략>
여러분이 이 책을 읽고 딱 하나만 챙겨갈 수 있다면, 조금이라도 더 상대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나의 시각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시각에서 대상을 바라보는 것 하나만 얻어가도 여러분의 커리어에 귀중한 주춧돌이 될 것이다.
여러분이 마케팅을 하는 가장 큰 목표는 무엇인가요?
결국, 자신의 상품 또는 서비스를 잠재 고객이
잘 사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눈치채셨나요?
그로스 마케팅의 목표는 ‘잘 파는 것’이 아니라
‘잘 사도록 만드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심리적으로 설득 당했다는 것을
매우 싫어합니다.
즉, 남이 파는 걸 사는 게 아니라
“자신에게 중요한 무언가를 스스로 샀다.”라고
느끼고 싶어 합니다.
이것은 브랜딩의 핵심이기도 합니다.
동시에 그로스 마케팅의 핵심 인사이트 중 하나입니다.
나중에 설명할 기회가 있겠지만,
그로스 해킹에서 나오는 ‘아하 순간’과도 맥을
같이 합니다.
잠재 고객(꿈의 고객)이
“자신에게 중요한 무언가를 스스로 샀다.”
라고 생각하고 느끼며 기뻐하게 만들려면,
그들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그들의 시각으로
여러분의 제품 또는 서비스 바라봐야 합니다.
모든 그로스 마케팅의 전략과 전술은
여기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로스 마케팅 코치의 억만장자 인사이트
'억만장자 되기'는 본질적인 성공을 실현하는 과정일 뿐이다.
본 콘텐츠가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구독' 버튼을 꾸욱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