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장공장 지기, 슈퍼 리치입니다.
"자기계발서에서 얻는 그로스 마케팅 인사이트"는
자기계발서에 담긴 저자의 인사이트에
제가 가진 인사이트를 더해서 만들어진
그로스 마케팅 인사이트를 소개하는 섹션입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서 앞으로 한동안
토니 로빈스의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의 내용을 꼭꼭 씹어서
그 안에 담긴 가치 있는 인사이트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또한, 토니 로빈스의 그 엄청난 인사이트들을
여러분에게 편파적인 이익을 안겨줄
그로스 마케팅 인사이트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본문 내용]
그들이 경주용 자동차 운전에서 가르치는 가장 기본적인 것은 두려워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가고자 하는 곳에 초점을 맞추라는 것이다.
<중략>
레이싱 강사들이 처음 내게 이에 관해 설명했을 때,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자만했다. “ 물론이지! 그런 것쯤이야 다 알고 있다고, 내가 바로 그런 걸 가르치는 사람이니까.” 하지만 차를 몰고 도로에 올라서자 나는 내내 소리를 질렀고, 나도 모르는 사이 갑자기 강사가 버튼을 눌렀다. 나는 통제력을 잃고 미끄러지기 시작했다. 내 눈이 어디를 향하고 있었을까? 역시나 벽을 바라보고 있었다! 마지막 몇 초 동안, 나는 벽에 부딪힐 줄 알고 잔뜩 겁을 먹었다. 강사는 내 머리를 잡고 왼쪽으로 잡아당기며 억지로라도 내가 가야 할 방향을 바라보게 했다. 우리는 계속 미끄러졌고, 나는 여전히 부딪힐까 두려웠지만 강사가 내 머리를 강제로 돌린 덕분에 가려는 방향을 바라볼 수 있었다. 그래서 그 방향을 바라보면서 핸들을 그쪽으로 꺾을 수밖에 없었다. 마지막 순간에야 자동차가 제 자리를 잡았고 우리는 빠져나올 수 있었다. 그 순간 얼마나 안도했는지!
<중략>
초점을 조절하는 가장 강력한 방법은 질문을 사용하는 것이다. 문슨 질문을 하든 당신의 뇌가 당신이 찾는 답을 만들 것이기 때문이다. “왜 이 사람은 나를 이용하려 할까?”라고 질문을 한다면 당신은 그것이 사실이건 아니건 당신이 어떻게 이용당하고 있는지에 대해 초점을 맞출 것이다. 하지만 ‘어떻게 하면 이 상황을 바꿀 수 있을까?’라고 질문한다면 당신은 더 강력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질문은 당신의 삶을 바꿀 수 있는 매우 강력한 도구다.
<중략>
이것을 가장 잘 보여주는 사례를 들어보겠다. 앨라배마에서 자란 한 젊은이의 이야기다. 약 15년 전, 학교의 7학년 불량배가 싸움을 걸어오더니 주먹으로 때려 그를 기절시켰다. 이 소년은 정신을 차린 뒤, 그 불량배를 죽이겠다며 복수를 다짐했다. 그는 집으로 가서 어머니가 가지고 있던 22구경 권총을 집어 들고 그 불량배를 찾아 나섰다. 이 소년의 운명이 그 순간 기로에 서게 된 것이다.
마침내 그 불량배가 사정권에 들어왔고, 소년이 권총을 쏘기만 하면 그 불량배는 죽음을 피할 수 없었다. 그러나 그 순간, 그는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다. ‘내가 지금 방아쇠를 당기면 앞으로 나는 어떻게 될까?’ 그러고는 마음속에 한 이미지가 떠올랐다. 몹시 고통스러워하는 자신의 모습이었다. 자신의 운명이 판가름 날 그 짧은 순간에 자신이 감옥에 가는 모습이 소름 끼치도록 뚜렷하게 떠올랐다. 그리고 이어서 감옥에서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이 떠올랐다. 그 고통은 복수를 하겠다는 기대감보다 훨씬 더 컸다. 결국 그는 목표물을 바꿔 나무에 총을 쐈다.
이 소년이 바로 훗날 미식축구와 야구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보 잭슨이다. 그는 자서전에서 이 장면을 묘사하면서, 절체절명의 기로에서 감옥을 연상함으로써 받는 고통이 복수한다는 명분으로 다른 소년을 죽이는 만족감보다 의심의 여지없이 훨씬 더 강력했다고 토로했다. 마음의 초점을 바꾸고 고통과 기쁨 붕에서 하나를 결정함으로써 이 소년은 미래가 없을 뻔했던 삶 대신 우리 시대의 가장 위대하고 성공적인 운동선수의 삶을 살 수 있게 된 것이다.
우리가 원하는 것이 있다면
우리는 원하는 것에만 집중해야 합니다.
원하는 것을 이루었을 때의 그 느낌을 상상하고
그때의 감정을 최대한 고조시켜서
현실에서 실제 일어나고 있는 것처럼 느낀다면
그 느낌과 감정, 생각은 행동을 만들어 냅니다.
그 행동들이 모여서 패턴이 됩니다.
패턴이 지속되면 성공에 이르게 됩니다.
집중하기 위해서는 원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초점을 맞추기에 가장 강력한 방법이
바로 제가 여러 번 언급했던 ‘올바른 질문하기’ 입니다.
‘올바른 질문하기’는 그로스 마케팅에서도
기본적이면서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로스 마케팅 또는 그로스 해킹의 시작 자체가
질문에서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데이터 모니터링이나 분석을 통해서
주목해야 할 사항을 찾아낼 수 있는 것은
‘올바른 질문‘을 하기 때문입니다.
“오가닉 매출을 단기적으로 올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처음 보는 패턴인데 이것이 매출과 상관관계가 있을까?”
“매출이 떨어지는 원인이 뭐지?”
“제품의 유료 가입자를 늘리기 위한 방법이나
정체되는 원인이 무엇일까?
자기계발을 위해서든 기업의 사업 성장을 위해서든
우리는 아래의 메커니즘(공식)을 활용해야 합니다.
“올바른 질문 -> 뇌의 탐색 활동 -> 올바른 해답“
우리 뇌의 기능은 현존하는 최고의 슈퍼컴퓨터조차도
비교가 되지 못할 정도로 엄청나다는 것이
이미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었습니다.
올바른 질문하기를 통해서
올바른 그로스 마케팅의 아젠다(Agenda)를 찾고
올바른 데이터 분석을 하여
올바른 가설을 설계하여 테스트하다 보면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로스 마케팅에는 ‘실패”라는 단어가 없습니다.
‘교훈‘과 ‘성장’이라는 단어가 있을 뿐입니다.
그로스 마케팅 코치의 억만장자 인사이트
'억만장자 되기'는 본질적인 성공을 실현하는 과정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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